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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승포농협 서포터즈 김소연입니다.

6월은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이 많은 호국보훈의 달 입니다.

호국보훈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인 호국과

그러한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인 보훈이

합쳐진 말입니다.

6월1일 의병의날

6월6일 현충일

6월10일 민주항쟁 기념일

6월25일 한국전쟁

6월29일 연평해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도 다시 알아보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밀정>

1920년대 나라의 독립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의열단'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집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영화 <암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1932년 3월에 실제로 있었던, 조선 총독인 일본 육군 대장 우가키가즈시게의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 김구(김홍파)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박병은)와 친일파 강인국(이경영).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집니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던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2019년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919년 4월 1일 17살의 나이로 고향 병천에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서대문 감옥에 머물렀던 1년여의 시간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수원 지역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향화(김새벽), 개성 지역의 시위를 이끌었던 권애라(김예은), 허구의 인물로 평안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분단 이전의 민족 정체성을 상기시키는 이옥이(정하담)가 유관순의 주요 동료로 등장합니다.

영화 <동주>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시인의 꿈을 품고 살다 간 윤동주의 청년 시절을 정직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강하늘)와 몽규(박정민).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말모이>

말모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를 일컫는 말로 순우리말입니다.

우리말이 금지된 1940년대, 말을 지켜 나라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이 극에 달했던 시대의 경성을 무대로 합니다.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는 우리말 사용과 교육이 전면 금지되고, '국어' 시간에는 일본어를 가르치고 배웁니다. 조선어학회는 일제 감시를 피해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모아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대 실패한 김판수(유해진).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류정환(윤계상)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김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류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김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류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김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된다.

영화 <대장 김창수>

백범 김구 선생의 20대를 다룬 영화입니다.

198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조진웅)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다.

그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송승헌)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하지만 그 곳은 그에게만 지옥이 아니었다. 못 배우고, 못 가졌다는 이유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입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치열하게 싸운 순국열사들 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영화를 통해 당시의 상황과 역사를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호국보훈의달 영화 추천|작성자 장승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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